라이온 킹 프랜차이즈 시작
디즈니는 라이온 킹 실사 영화를 스타워즈와 비슷한 프랜차이즈로 바뀌기를 바라고 있다.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돈을 벌 가능성은 높다고 여러 해외 매체는 예측 중이다.
2019년 존 파브로 감독이 연출한 디즈니 실사 영화 라이온 킹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2억 6,000만 달러(3,403억 4,000만 원) 제작비로 16억 6,307만 5,401 달러(2조 1,769억 6,569만 9,909 원)라는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 또한 프리퀄 영화인 무파사: 라이온 킹은 2024년 7월 5일 개봉 예정으로 베리 젠킨스 감독의 연출로 제작이 진행 중이다. 실사라곤 하지만 CGI 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영화다. 인어공주 같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작품으로 프리퀄 영화는 얼마나 많은 수익을 올릴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디즈니가 라이온 킹을 거대한 프랜차이즈로 만들 계획을 갖고 있다는 것을 월트 디즈니 픽처스 사장 숀 베일리가 공개했다. 최근 뉴욕 타임스와 인터뷰를 통해 디즈니가 2012년부터 소유한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와 같은 서시사가 될 수 있다고 밝힌 것이다. "라이온 킹은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와 같은 크고 서사시적인 이야기로 확장될 수 있어요. 이야기를 찾기만 하면 달려갈 여지가 많아요."
끔찍한 아이디어임에도 불구하고 디즈니는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고 한다. 1994년 원작 애니메이션의 시작해 2019년 CGI 버전의 실사 영화, 2024년 개봉을 목표로 CGI 프리퀄 제작 중이다. 노골적이긴 하지만 돈을 버는 데 있어 제대로 된 역할을 해줄 프랜차이즈라고 생각된다.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처럼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코믹스까지 다양한 것으로 월트 디즈니 픽처스 사장 숀 베일리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말한 것은 이미 내부에서 어느 정도 계획이 진행 중임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다.
스타워즈는 거의 반세기 동안 대중 매체에서 지속적인 존재였다. 멀리 떨어진 은하계는 여러 영화, TV 시리즈, 만화책의 배경이 되어 왔고, 항상 탐구하고 분석하고 논의해야 할 새로운 것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 많은 팬들은 충분히 했다고 느끼고 있지만, 디즈니는 더 크게 확장하면서 기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물론 라이온 킹은 다른 디즈니 영화에 비해 햄릿과 성경 이야기와 같은 고전을 기반으로 조금은 복잡한 이야기를 갖고 있다. 그러나 스타워즈와 같은 잠재력을 갖고 있지 않지만, 디즈니에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내려고 하면 충분히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다. 단물을 쪽쪽 빨아먹고 더 이상 먹을 것이 없는 지점은 스타워즈 프랜차이즈보다 더 빠르게 도달할 것이라는 것도 예상 가능하다.
리메이크 CG 영화는 프리퀄 제작을 정당화할 만큼 차고 넘치는 수익을 올렸다. 그러나 무파사 라이언 킹 수익은 장담할 수 없지만, 만약 충분한 수익을 올린다면 바로 프랜차이즈 계획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아이들을 대상으로 부모들의 지을 노리고 있는 디즈니의 계획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정확히 이뤄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