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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우 Jun 27. 2023

DC 영화 슈퍼맨 레거시 스크린 테스트 끝

슈퍼맨과 로이스 레인 배우는?

제임스 건과 피터 샤프란이 이끄는 새로운 DC 영화 및 TV 시리즈를 위한 DCU 첫 작품은 제임스 건이 각본을 작성하고 연출한 슈퍼맨 레거시다. 물론 새로운 슈퍼맨을 비롯해 단짝 로이스 레인과 렉스 루터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6월 첫째 주 스크린 테스트를 진행하는 배우들이 여러 해외 매체를 통해 밝혀진 가운데, 배우들이 직접 슈트를 입고 진행하는 스크린 테스트가 끝났으며, DC 스튜디오 내부에서 어떤 배우를 슈퍼맨과 로이스 레인으로 선택할지 열띤 토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슈퍼맨 레거시는 2024년 1월 촬영을 시작해 2025년 7월 11일 개봉할 예정으로 현재 사전 제작이 진행 중이다. 데드라인 보도에 의해 스크린 테스트에 참가하는 배우들은 슈퍼맨 클라크 켄트를 역 남자 배우 후보 3명은 니콜라스 홀트, 데이빗 코렌스웻, 톰 브리니다. 로이스 레인 역을 연기하기 위해 스크린 테스트에 참가한 여배우 3명은 에마 매키, 레이첼 브로스나한, 피비 디네버다.


니콜라스 홀트 / 레이첼 브로스나한


할리우드 리포터는 니콜라스 홀트, 데이빗 코렌스웻, 톰 브리니다 3명의 남성 배우가 클라크 켄트 역뿐만 아니라 슈퍼맨으로서 슈트를 입고 테스를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크린 테스트는 2일에 걸쳐 진행되었다고 한다. 캘리포니아 버뱅크에서 진행된 스크린 테스는 첫째 날인 6월 17일 토요일에는 데일리 플래닛 기자 역으로 클라크 켄트와 로이스 레인 커플이자 기자 역할이었다.


톰 브리니 / 피비 디네버, 데이빗 코렌스웻 /  에마 매키

니콜라스 홀트와 레이첼 브로스나한, 톰 브리니와 피비 디네버, 데이빗 코렌스웻과 에마 매키가 기자이자 커플 스크린 테스트였다. 둘째 날인 6월 18일 일요일에는  니콜라스 홀트, 데이빗 코렌스웻, 톰 브리니가 슈퍼맨 슈트를 입고 스크린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러나 스크린 테스트 둘째 날 로이스 레인 역으로 에마 매키만 참석했다고 한다.


제임스 건 감독은 촬영이 끝난 후 편집된 영상을 워너 브라더스 CEO 및 경영진에게 6월 22일경 제출했다고 한다. 그렇기에 곧 DC의 새로운 슈퍼맨과 로이스 레인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발표는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샌디에이고 코믹콘에 많은 제작사들이 불참을 선언했지만, 워너 브라더스는 참석 여부를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DC 영화 슈퍼맨 레거시에 등장하는 렉스 루터 역 배우 후보로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와 빌 스카스가드 형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단 샌디에이고고 코믹콘 참석 여부가 중요한 가운데 만약 참석하지 않는다면 슈퍼맨과 로이스 레인으로 선택된 배우는 이번 달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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