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존윅 시리즈로 얼마를 벌었을까?
존윅 4 영화까지 출연하면서 받은 출연료
키아누 리브스는 존윅4까지 존윅 시리즈에서 주인공을 연기했다. 아나 디 아르마스 주연의 스핀 오프 영화 역시 출연하면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라이온스 게이트에서 제작하는 5편 출연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출연료 역시 시리즈 인기와 더불어 더 높아진 가운데 그가 출연료를 얼마를 벌었는지 알아보자!
키아누 리브스는 4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동안 1,722 단어를 말했지만, 출연료는 총 2,200만 달러(281억 8,640만 원)를 받았다. 그중 존윅 4 영화에서 1,500만 달러(192억 1,800만 원)를 받으면서 출연료의 대부분을 받았으며 1편의 출연료는 200만 달러(25억 6,200만 원)에 불과했다고 한다. 현재 그의 순자산은 3억 8,600만 달러(4,944억 6,600만 원)로 알려져 있다.
일단 키아누 리브스는 존윅 4 영화에서 암살자의 이야기를 완전히 마무리했다. 시리즈 사상 가장 긴 영화였지만,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영화로 전작에 출연했던 윈스턴 역의 이안 맥쉐인, 샤론 역 랜스 레드딕, 바워리 킹 역의 로렌스 피시번이 복귀했다. 새롭게 합류한 배우는 캐인 역 견자단, 그라몽 후작 역 빌 스카스가드, 시마즈 역 사나다 히로유키, 킬라 역 스콧 앳킨스, 하빈저 역 클랜시 브라운, 트래커 역 셰미어 앤더슨, 아키라 역 리나 사와야마, 카티아 역 나탈리아 테나 등의 배우가 새롭게 합류했다.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1억 달러(1,281억 9,000만 원) 제작비로 4억 2,697만 8,565 달러(5,473억 4,382만 2,473.50 원) 수익을 기록했다.
존윅 1 출연료 - 200만 달러(25억 6,200만 원)
존윅 2 출연료 - 250만 달러(32억 400만 원)
존윅 3 출연료 - 250만 달러(32억 400만 원)
존윅 4 출연료 - 1,500만 달러(192억 1,800만 원)
3편까지 출연료를 보면 충분히 러닝개런티 옵션으로 더 많은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러닝개런티 등의 세부 사항에 대해 알려진 것은 없다.
키아누 리브스는 개봉 예정인 스핀 오프 영화 발레리나에도 출연했다. 3편과 4편 사이에 진행되는 이야기로 스핀 오프 영화에서 얼마나 비중 있는 역할을 연기할지, 얼마의 출연료를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키아누 리브스는 자 단체에 많은 돈을 기부하기도 했고 스턴트 팀을 위해 롤렉스 등의 시계를 구입하는 등 아낌없이 베풀고 있다. 만약 그가 자선 사업에 기부하지 않았다면 순 자산은 더 높았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