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4 캐스팅 결정됐다. 파업 종료 후 발표
마블 개봉 예정 영화
마블 개봉 예정 영화 MCU 판타스틱 4 리부트 영화는 개봉일이 변경되면서 현재 북미 기준 2025년 5월 2일 개봉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맷 샤크먼 감독은 8개월 만에 새로운 소식을 전하면서 캐스팅은 이미 확정되었지만, 발표는 배우 조합 파업이 끝나야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작가 조합 파업이 끝나면서 맷 샤크먼 감독은 영화를 개발할 수 있게 되었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배우 조합 파업으로 인해 마블 개봉 예정 영화 MCU 판타스틱 4 리부트 출연진을 발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배우 조합 파업이 끝나면 큰 기대를 모았던 캐스팅에 대한 발표가 이뤄지게 된다. 커뮤니티를 비롯해 여러 매체를 통해 캐스팅과 관련된 소식을 말하고 싶지만, 현재로서는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있다.
작가 조합 파업이 끝나면서 맷 샤크먼은 판타스틱 4 리부트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복귀할 준비가 되어있다. 영화의 마지막 업데이트 소식은 올해 2월로 콜라이더와 인터뷰를 통해 현재 루머가 있는 캐스팅 소식은 모두 루머일 뿐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캐스팅 내용은 확정되면 자신이 직접 발표하겠다면서 루머를 믿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여러 배우들이 물망에 올랐다는 루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작가 조합 파업과 배우 조합 파업으로 개발 및 캐스팅 공개에 지연이 있었다.
맷 샤크먼은 최근 콜라이더와 인터뷰를 통해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준비 중으로 캐스팅은 확정됐다. 그러나 배우 조합 파업으로 발표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판타스틱 4 리부트는 케빈 파이기의 인터뷰를 통해 이미 기원 이야기를 건너뛰고 스토리를 진행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그렇다고 캐릭터들이 어떻게 힘을 얻었는지를 다루지 않는 것은 아니다. 힘을 얻는 방법은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과거 회상을 통해 짧게 표현할 수 있기에 이것을 영화 속에 녹여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멀티버스를 넘어 우주로 확장하기 시작하는 MCU에 이들의 모험은 필수적으로 지구를 벗어나 시간 여행 또는 더 넓은 미지의 공간 우주를 본격적으로 그려낼 가능성도 높다.
가장 최근의 루머로는 판타스틱 4 영화에서 수 스톰 인비저블 우먼 역에 바네사 커비, 휴먼 토치 조니 스톰 역에 조셉 퀸을 캐스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루머였다. 두 배우는 이전부터 영화에 합류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MCU 미래를 이끌 차세대 팀으로 물론 엑스맨들이 있지만, 지구에서 모험과 우주에서 모험은 다르다. 큰 악당들과 싸우는 슈퍼히어로는 그 무대 역시 남달라야 한다. 팀업 영화이자 이벤트 성이 짙은 영화로 이들의 행보에 거침이 없어야 한다. 배우 조합 파업이 끝나면 캐스팅 발표가 이뤄질 예정으로 MCU 판타스틱 4 리부트 어떤 배우가 출연할지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