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 데어데블에서 맷 머독 A.k.A 데어데블 역을 연기한 찰리 콕스와 함께 윌슨 피스크 A.k.A 킹핀 역의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MCU에 합류하면서 새로운 데어데블 시리즈를 선보이게 된다. 각본 작업이 끝나고 촬영을 시작했지만, 배우 조합 파업 여파로 인해 촬영이 중단되면서 언제 다시 촬영이 재개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예정된 공개일에 이 작품을 선보이는 것은 불가능하며 얼마 전 2024년 초에서 공개일 미정 추후 공지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1년 연기되어 2025년 1월 공개 예정이다.
배우 조합 파업으로 촬영이 중단된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현재 공개 예정일이 2025년 1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기존 6부작 미니시리즈와는 다른 18부작으로 시즌 1이 공개된다. 이전 2024년 초 공개일정은 발 파업이 끝나 배우들이 복귀한다고 해도 촬영과 편집 등의 시간을 고려한다면 불가능한 공개일로 여전히 배우 조합 파업 여부에 따라 공개 일정은 다시 변동될 가능성이 높다.
마블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2023년 3월 촬영이 시작되었지만, 6월 파업으로 촬영이 중단되었다. 미국 저작권국의 새로운 목록에 따르면 이 작품은 2025년 11월 첫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이야기의 시놉시스 역시 공개되면서 어떤 이야기로 진행될지 여부를 짐작할 수 있다.
시놉시스는 오랜 라이벌인 맷 머독과 윌슨 피스크가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뒤로하고 뉴욕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지만, 그들의 과거가 발목을 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것은 맷 머독은 변호사 활동, 윌슨 피스크는 뉴욕 시장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는 것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된 MCU 미니 시리즈는 완다비전이 9개의 에피소드였지만, 나머지 작품들은 6개의 에피소드로 공개되었다. 그렇기에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공중파 방송 드라마 시리즈에 근접한 이야기로 18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어떤 심도 깊은 이야기들을 들려주게 될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다만 우려스러운 점은 관람 등급으로 데어데블과 킹핀의 처절하면서 피 튀기는 액션을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다.
완다비전 스핀 오프 아카타 다크홀드 다이어리는 2024년 9월 19일 공개 예정, 스파이더맨 프래시맨 이어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2024년 11월 2일 공개 예정, 아이언하트는 2025년 9월 공개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