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인이 내가 책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책을 너무 좋아해서 직접 쓸 생각은 아예 하지 못했다
(1) 출판시장의 다양성 증대 경향
(2) sns로 대표되는 콘텐츠의 범람
'저게 된다고?!'에서 '저것도 좋은 방법이구나!'
‘너랑 나는 같은 뱃속에서 태어났는데 정말 다른 일을 하고 있잖아. 너는 출근하지 않는 프리랜 서고 나는 6년간 출근하고 있는 직장인이지. 나는 사무실이라는 정해진 공간에서 일하지만 너는 온갖 곳으로 강연을 다니고 컴퓨터만 있으면 어디서든 일할 수 있지.’
평범한 회사원일 뿐인데 과연 내게 특별한 이야기가 있을까?
1. 평범한 사람도 책을 낼 수 있구나, 하는 깨달음.
2. 분명 누군가 관심 있을 거야 하고 확신이 드는 아이템의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