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통해 행복을 느끼는 것은 순간이지만 누군가에게서 상처를 받은 마음은 영원한 것 같습니다.
손을 내밀어 갈구하기는 쉬워도 그 손을 내밀어 다른 손을 잡아 주기는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새롭게 시작하기는 쉬우나 그 시작을 끝까지 지켜나가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보이는 것을 쫓기는 쉬우나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소중함을 알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나의 편함이 누군가에게는 불편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나의 아픔을 얘기하기는 쉬워도 상대의 아픔을 공감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맑은 아이를 닮은 순수는 순간이지만 소유에 대한 집착은 영원한 것 같습니다.
마음을 열기는 어려우나 마음을 닫기는 참으로 쉬운 것 같습니다.
기억은 쉬이 지워지나 간직한 추억은 영원한 것 같습니다.
한 면만 보기는 쉬우나 이면을 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오늘, 이면을 한번 보지 않으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