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마감되었습니다. 내년 10월에 다시 만나요~^^
2014년 11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1년간 진행된 에코라이후 3기에 이어, 에코라이후 4기를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경제공부를 토대로, 경영과 인문을 접목함으로써 스스로의 삶에 작지만, 그럼에도 큰! 변화를 원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에코라이후(http://cafe.naver.com/ecolifuu)는 2012년 11월부터 시작된 경제 공부 프로그램입니다. 직장인의 경제공부를 표방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경제와 더불어 경영 그리고 인문까지 공부함으로써, 1년이란 시간동안 경제/경영/인문의 균형점을 모색합니다. 2012년 시작된 이래 2013년에는 1기 도전자 18명 중 10명이, 2014년에는 8명 중 6명이, 그리고 2015년에는 14명 중 9명이 수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1년간의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잇점은 크게 2가지입니다. 첫째,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객관적으로 돌아봄으로써 현재의 문제점을 찾아낼 수 있으며, 경제공부와 발표를 통해 개선점을 찾아 실행함으로써 1년 뒤에는 현재보다 나은 경제적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에코라이후에서는 이것을 ‘1년부자 프로젝트’라고 부릅니다. 둘째, 직장에 머물러 있을 수 있는 현재의 시간보다, 향후 문제가 될 수 있는 직장 이후의 삶에 대해 서로 고민하고 나누며, 스스로에 맞는 미래의 모습을 찾고자 합니다. 개인의 경제적 문제, 자기경영 그리고 내가 원하는 행복한 삶까지, 즉 경제/경영/인문의 최적 균형점을 찾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가장 자기다운 삶을 살아가는 길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차칸양은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의 4기 연구원으로, 현재는 식품회사에서 21년째 근속 중인 평범한 직장인 남자입니다. 2003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자금부서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전반에 대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공부를 해오고 있으며, 특히 경제 흐름과 일반 직장인의 연결고리 즉, 경제 공부를 통한 직장인 삶의 개선이라는 명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내에서 사내교수 및 멘토로 활동 중이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경제에 대해 쉽게 풀어 이야기하는 '차칸양의 에코라이후'를 사내게시판에 연재했었습니다. 또한 2012년부터 거시경제와 미시경제 등 경제전반에 대하여 학습하고, 더불어 직장인 스스로 경제뿐 아니라 경영, 인문적 관점에서의 삶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1년 프로그램 '에코라이후'를 시작했으며, 1~3기를 거쳐 현재 4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마음을 나누는 편지’의 화요필진, 카카오의 브런치작가(https://brunch.co.kr/@bang1999)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야구를 통해 인생을 변화시켜 나가는 직장인의 이야기인 『소심야구』(2012년)와 직장인의 최소한의 경제적 자유에 대한 도전 프로젝트,『불황을 이기는 월급의 경제학』(2013년)이 있으며, 현재 직장인의 경제‧경영‧인문의 균형점 찾기를 주제로 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1) 먼저 아랫 글을 꼼꼼히 읽고, 각 사항에 맞추어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후 운영자 차칸양에게 메일(bang1999@daum.net)로 보냅니다.
2) 자기소개서(최소 3페이지 이상)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가) 인적사항 : 회사, 소속, 이름, 성별, 나이, 사진, 메일, 전화번호
나) 자신의 직업관/경제관(A4지 기준 1/2 페이지 이상, 10포인트 크기)
다) 에코라이후에 가입하는 이유 및 자신이 선발되어야 할 이유(1/2 페이지 이상)
라) 자신의 롤 모델과 선정 이유(1/2페이지 이상)
마)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성취한 3가지 성공 사례와 선정 이유(1페이지 이상)
3) 자기소개서는 11월 13일(금)까지 접수합니다.
4) 모집인원은 약 10명 내외이며, 자기소개서의 진정성에 따라 선발이 결정됩니다.
1) 회원은 2주에 한권씩 총 25권의 커리큘럼 서적을 읽고, 에코라이후 까페의 서평게시판에 서평을 올려야 합니다.
2) 커리큘럼은 11번 항목을 참고 바랍니다.(약간의 변경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3) 한달에 한번, 전체 오프수업을 가집니다. 이때 테마별 주제에 따라 과제발표를 하며, 필요에 따라 소모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오프수업은 주로 토요일에 진행되며, 대개 하루종일 진행되므로 온전히 시간을 비워두시기 바랍니다.
4) 서평과 오프모임 합계 8회 누락시 또는 서평, 오프모임 각 5회 누락시 과정에서 탈락됩니다. 가입신청 전 주의깊게 확인 바라며, 1년의 도전에 절실함이 부족하신 분은 신청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 서평만 : 5회 누락시
나) 오프모임만 : 1.5번당 1회 누락적용( 3회 → 2번 적용). 총 5회 누락시
다) 서평 + 오프모임 : 합계 8회 누락시
5) 예치금 및 운영경비 : 50만원(25만원 + 25만원)
가) 예치금(25만원)은 서평, 오프모임 각 1회 누락시마다 5만원씩 제해지며, 5회 누락시 25만원은 돌려받으실 수 없습니다.
나) 단, 1년 활동기간 내내 서평, 오프모임 누락없이 완주하시는 분께는 예치금을 전액 돌려드립니다.
다) 회원의 벌금으로 모아진 금액은 1년 후 수료자들의 수료선물 또는 수료자들의 별도 요구사항에 맞추어 제공될 예정입니다.
라) 운영경비(25만원)는 매월 진행될 오프모임시 간식, 식대 등의 여러 경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4기 총무가 관리하게 될 것입니다.
마) 4기로 선정되신 분은 발표일로부터 일주일 내에 정해진 계좌(추후 공지예정)로 예치금 및 운영경비 50만원을 입금하셔야 합니다.
1) 이 프로그램은 절대 친목을 우선시 하지 않습니다. 경제를 중심으로 경영, 인문에 대해 빡세게 공부하여 자신의 능력과 안목을 지금보다 최소 한, 두단계 이상 업그레이드하길 원하는 분들만 모시고자 합니다.
2) 이 프로그램은 재테크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므로, 신청시 유의 바랍니다.
3) 첫 모임(상견례)은 11/20일(금) 저녁 7시, 3호선 신사역 근처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4기에 선정되신 분들은 이 날 시간을 비워 두시기 바랍니다.
4) 회사, 직급, 소속, 성별, 나이 등은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모두 학생 신분이 되어 공부합니다.
5) 커리큘럼의 서적은 전부 개인자금으로 구입합니다. 투자를 해야 더 몰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과정운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을 보고 싶으시다면, 에코라이후 까페(http://cafe.naver.com/ecolifuu)에 접속하여 확인 바랍니다.
7) 기타 문의사항은 차칸양 메일(bang1999@daum.net) 혹은 까페에 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1부 경제가 뭐지?
1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곽해선 저, 동아일보사
2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장하준 저, 부키
3 <자본주의> EBS 자본주의 제작팀, 가나출판사
4 <금융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이종태 저, 개마고원
5 <불황을 이기는 월급의 경제학> 양재우 저, 초록물고기
6 <일의 발견> 조안 시울라 저, 안재인 역, 다우
7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토드 부크홀츠 저, 류현 역, 김영사
8 <지금 애덤 스미스를 다시 읽는다> 도메 다쿠오 저, 우경봉 역, 동아시아
9 <자본론 공부> 김수행 저, 돌베개
10 <삶의 정도> 윤석철 저, 위즈덤하우스
2부 경제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
11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박경철 저, 리더스북
12 <세계 금융시장을 뒤흔든 투자 아이디어> 피터 L 번스타인 저, 이손
13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앙드레 코스톨라니 저, 미래의 창
14 <담론> 신영복 저, 돌베개
15 <금융 투기의 역사> 에드워드 챈슬러 저, 강남규 역, 국일증권경제연구소
16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로버트 라이시 저, 김영사
17 <화폐전쟁> 쑹훙빙 저, 차혜진 역, 랜덤하우스 코리아
18 <프로페셔널의 조건> 피터 드러커 저, 이재규 역, 청림출판
19 <자본주의 4.0> 아나톨 칼레츠키 저, 위선주 역, 컬처앤스토리
3부 경제의 속살을 파헤쳐보자
20 <88만원 세대> 우석훈, 박권일 공저, 레디앙
21 <문제는 경제다> 선대인 저, 웅진지식하우스
22 <책은 도끼다> 박웅현 저, 북하우스
23 <성장숭배> 클라이브 해밀턴, 바오
24 <3차 산업혁명> 제레미 러프킨 저, 민음사
25 <마흔 세 살에 다시 시작하다> 구본형 저, 휴머니스트
“에코라이후의 1년은 삶의 개선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정착하는데 가장 큰 의미가 있습니다.” - 강병호(1기) -
“매일 성장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준 동반자 에코라이후!” - 이현우(1기) -
“새내기 직장인에 ‘꿈’ 지도를 그릴 수 있는 확신을! 그리고 경제적 기초와 기반을 잡도록 도와준 에코라이후! 스스로 노력만한다면 상상 그 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김수진(1기) -
"나에게 에코라이후는 영화 '매트릭스'의 빨간약 같은 존재다. 몰랐어도 살 수 있었겠지만, 이후의 내 삶은 분명히 변화되고 있다." - 문동민(1기) -
"성공적인 자기경영을 위한 경제적 토대 만들기의 첫 단계!" - 김규리(2기) -
"나를 돌아보고 나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봄으로 인하여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길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게된다." - 김상환(2기) -
"매순간 흔들리는 삶의 연속 속에 순간순간의 좌표를 나 스스로 새롭게 설정하도록 에코라이후는 도와줬어요." - 황지철(2기) -
“미래가 불투명하고, 일상에 지쳐서 변화는 꿈조차 못꾸는 분! 인생의 뚜렷한 비전과 삶의 지도가 없어서 방황한 경험이 있있던 분!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부터 탈피하고 싶지만 용기가 없는 분! 에코4기가 되어보세요! 미래에 대한 확실한 좌표와 경제에 대한 자기철학은 기본! 행복한 삶에 대한 가치관과 일상의 소중함은 덤으로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 김채희(3기) -
"1년 동안 에코 활동으로 얻은 것은 3 가지 입니다. 첫째는 '최소한의 경제적 자유' 프로그램에 충실히 따라 '1년 부자 되기'를 기대 이상으로 달성했습니다. 달성과정에서 '건강한 지출 습관'과 '소박한 삶에서의 행복'은 보너스로 얻었습니다. 두 번째로 얻은 것은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입니다.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는 회사업무에 연관된 공부나 영어 공부만 주로 해왔었는데, 에코라이후 커리큘럼을 따라 가면서 관심있는 주제들에 대해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코라이후 멘토 차칸양님의 스승님이신 고 구본형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마도 제 평생의 한 마디가 될 것 같습니다. 바로 "노력은 매일 하는 것" 입니다. 이 한마디는 어쩌면 지루하고 고된 매일 매일의 학습을 지속하게 해 주는 힘이 됩니다. 하지만 '자랑'만 해서 도전자 분들께 오해를 드릴까 두렵습니다. 이 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구본형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또 있습니다. 가슴 속에 새기시고 도전 하시기를. '탈락은 스스로가 하는 것이다.'" - 윤효한(3기) -
"그 동안의 삶은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을 넘기 위한 혹은 뒤쳐지지 않기위한 노력을 해왔다면, 에코라이후를 시작하고, 나 김대호란 사람이 누구인지 어떤 비전을 가지고 살아갈지 돌아보고 진정한 자기경영을 위한 기반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은 제가 제 자신과 마주하길 피했었단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제 자신보단 다른사람들의 시선이 더 신경쓰였었나 봅니다. 하지만 에코라이후를 만나고 31년 살면서 마주하지 않았던 저 자신과 마주보고 제대로 이야기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경제"와 "삶"의 지표를 얻을 수 있으실 겁니다.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김대호(3기) -
"개인적으로 경제에 대한 여러가지 관점을 배워서 내가 있는 위치에 대해서 눈을 뜨는 시간이였고, 현재를 좀 더 실제적으로 즐길수 있는 마음의 용기가 생긴것, 꾸준히 공부하여 우일신하는 습관이 생긴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할 수 있다." - 김윤성(3기) -
※ 참고 글 : ‘에코라이후 3기를 맞이하며’(http://cafe.naver.com/ecolifuu/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