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9(수) 경제일기
1) 오늘(9/8일 종가)의 경제 지표(코스피/다우/환율/유가/한국기준금리/미국기준금리)
- 코스피 : 2,401.91(+17.69, +0.74%)
- 다우 : 27,500.89(-632.42, -2.25%)
- 환율(원달러) : 1,189.00원/달러(+1.00원)
- 유가(WTI) : 36.76달러/배럴(-3.01달러)
- 한국 기준금리 : 0.50%
- 미국 기준금리 : 0~0.25%
2) 뉴욕 마감 기사(1~3줄 요약)
* 기사 원문 : [뉴욕마감] 사흘새 10% 급락한 나스닥 "더 떨어질수도"
- 미국 3대 지수 모두 폭락. 다우지수는 632.42포인트(2.25%) 떨어진 2만7500.89, S&P 500 지수는 95.12포인트(2.78%) 하락한 3331.84. 그리고 나스닥지수는 465.44포인트(4.11%) 폭락한 1만847.69로 마감.
- 미국 지수 주가 거품론 VS 기술적 조정 팽팽. 과연 어느쪽일까?
-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값 인하조치로 WTI는 7.6% 폭락.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가 나오더라도 석유 수요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데 3년은 걸릴 거라고...
3) 오늘의 경제 코멘트(1~3줄 요약)
- 어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개인들의 힘만으로 2,400대 등정에 성공. 점점 수퍼개미가 되어가는 듯.
- 미국 주가가 조정에 들어감에 따라 한국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그 귀추가 주목. 수퍼개미들이 언제까지 버텨줄까.
오늘자(2020. 9. 9일(수)) 경제 일기입니다.
여기저기 주식 이야기가 들립니다.
어디에 투자해서 얼마를 벌었고, 또 어디에 투자하면 대박이라드라.
특히 바이오, 제약주를 중심으로 10~20%는 수익률이 아닐 정도로 급등하는 주식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구나 한, 두번은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속해서 수익 내기가 어려운 것이, 또한 50% 이상의 승률을 거두기 힘든 곳이 바로 주식시장입니다.
한번 성공하고 한번 실패하면, 투자의 세계에서는 손실입니다.
수익률이 작더라도 보다 안정적으로 그리고 꾸준히 장기투자 할 수 있어야만
오래할 수 있고, 누적 수익률 또한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수익도 좋지만, 손실 가능성도 생각해 볼 때입니다.
가슴은 뜨겁지만, 머리는 냉정함이 요구되는 지금입니다.
유럽 제일의 투자자로 명성을 날렸던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책 제목이 떠오르네요.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경제·경영·인문적 삶의 균형을 잡아드립니다"
- 재무 컨설팅, 강의 및 칼럼 기고 문의 : bang199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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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밸런스 컨설턴트(Life Balance Consultant) 차칸양이 본격적인 개인 재무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 자산관리나 재무설계 그리고 노후 대비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몰라 실행하지 못했던 분들,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함으로써 경제 플랜을 세워야 하는 새내기 직장인들, 퇴직을 앞두고 경제를 비롯한 삶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분들 등 경제와 관련된 조언과 해법을 드립니다. 또한 컨설팅을 진행하더라도 절대 펀드, 보험상품 등에 대한 가입 권유를 드리지 않습니다.^^
방식은 직접 대면과 온라인(화상) 방식 2가지가 있으니 본인의 상황에 따라 신청하시면 됩니다. 직접 대면이 꺼려지거나 거리상으로 먼 지방 거주자의 경우 온라인 방식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재무적 그리고 인생 준비를 위한 여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의 많은 관심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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