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10(목) 경제일기
1) 오늘(9/9일 종가)의 경제 지표(코스피/다우/환율/유가/한국기준금리/미국기준금리)
- 코스피 : 2,375.81(-26.10, -1.09%)
- 다우 : 27,940.47(+439.58, +1.60%)
- 환율(원달러) : 1,187.50원/달러(-1.50원)
- 유가(WTI) : 38.05달러/배럴(+1.29달러)
- 한국 기준금리 : 0.50%
- 미국 기준금리 : 0~0.25%
2) 뉴욕 마감 기사(1~3줄 요약)
* 기사 원문 : [뉴욕마감] 나스닥 3%·테슬라 11% 급등 '패닉 탈출'
- 미국 3대 지수 냉탕에서 탈출하여 일단 온탕으로 진입. 하지만 아직 냉탕 기운은 좀 남아있네.
- 국제유가도 급락에 따른 반발세 유입으로 냉탕 탈출에 성공. 바뜨, 갈길은 멀어 보임.
3) 오늘의 경제 코멘트(1~3줄 요약)
- 어제 코스피는 5,100억대에 이르는 개인들의 매수세로 그나마 -1% 하락으로 마감. 개미님들 열일하시는 중.
- 미국주가가 반전에 성공함에 따라 오늘 국내 증시는 어떤 반응을 보일 지 궁금. 미국보다 더 오를 수 있다면 커플링 같은 디커플링으로 갈 듯.
오늘자(2020. 9. 10일(목)) 경제 일기입니다.
미국의 주가 반등을 두고 미국의 경제 전문가들 또한 설왕설래하고 있네요.
한번 볼까요?
"어떤 이들은 지금 장세가 또 다른 극적인 투매의 시작이며 2000년 기술주 거품(버블)의 붕괴와 닮았다고 한다.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급등 뒤에 따라오는 건강한 조정일 뿐이다."
-- 크리스티나 후퍼 인베스코 수석전략가 --
"지금 우리는 격렬한 광란 속에 있다. (애플과 테슬라 등) 일부 기술주가 기업가치가 변한 게 전혀 없는데도
주식분할 때문에 주가가 급등하는 걸 보라. 모두가 파티를 좋아하지만 큰 파티가 끝나면 숙취가 있기 마련"
-- 헤지펀드 매니저인 스탠리 드러켄밀러 --
건강한 조정 VS 거품.
마치 짜장과 짬뽕 같네요.
항상 딜레마일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전망을 할 수는 있지만, 결과로만 알 수 있는 거니까요.
여러분은 어느 쪽이신가요?
"경제·경영·인문적 삶의 균형을 잡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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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밸런스 컨설턴트(Life Balance Consultant) 차칸양이 본격적인 개인 재무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 자산관리나 재무설계 그리고 노후 대비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몰라 실행하지 못했던 분들,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함으로써 경제 플랜을 세워야 하는 새내기 직장인들, 퇴직을 앞두고 경제를 비롯한 삶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분들 등 경제와 관련된 조언과 해법을 드립니다. 또한 컨설팅을 진행하더라도 절대 펀드, 보험상품 등에 대한 가입 권유를 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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