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 C.S.Lewis -

by K양 Oct 05. 2015

가을이 오던 뒤뜰

[오래된 부록] 뉴욕그림여행 #8

[오래된 부록] 뉴욕그림여행 #8

가을이 오던 뒤뜰




_

한참 오래 전의 여행인데도 그 날의 사진이랑 그림을 보니 그 공기가 기억난다.

특히 이 날은 뉴욕에서 공부하고 있던 친구들이랑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날.

날씨가 추워져서, 또  그때의 계절과 비슷해지고 있어서 더 그런지 

사진 속 아이들이 다들 많이 많이 그립구나.




이 날은, 친구들을 만나기 전에 은정이랑 같이 베드포드역 근처 파스타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맛있기로 소문난 집이라고, 또 특히 가든 쪽 테이블 자리가 예쁘다고 해서 다시 들렀는데

운 좋게도  우리뿐이라 평일 낮의 여유를 즐기며 한가롭게 그린 이 날의 스케치.




_

-

Acqua Santa. 20060928.

556 Driggs Ave, Brooklyn 

illust by KOOO




[오래된 부록] 뉴욕그림여행 #8

(끝)



K양 소속 직업일러스트레이터
구독자 271
매거진의 이전글 버스정류장에서

매거진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