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사내 식당에서 밥먹다가 CEO 본 썰
오늘 요정님이 구글 가서 점심을 먹고왔는데, 머리 하얀 할배가 자꾸 친구를 불러서 일을 시키더란다.
"야 저 사람 누군데 밥먹는데 일을 시키고 그래?"
"CEO"
미국 원정대 모여있는데 그 얘길 하길래,
"응? 무인자동차 CEO면 래리페이지 아니에요?"하며 구글링해서 사진 찾아서 보여줌.
"어?? 맞는 것 같은데? 이 사람이 CEO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찍었어야죠! 우리 메인 페이진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들이랑 구글 식당에서 똑같이 밥먹고 있었는데 머리도 하얗고 나이가 제일 많아 보여서 진급 못하고 일하고 있는 아저씬줄 알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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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한바탕 아무말 대잔치를 벌인 후 친구분께 물어봤는데, 무인자동차 CEO는 존 크래프칙(John Krafcik)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