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교환하러 갔다가 돈 더낸 일
#뱅이출장일기 #49일차_20170627
#교환 #jcrew
한달쯤 전에 흰 티가 없어서 티셔츠를 하나 샀다. 좀 크게 입을려고 L 사이즈를 샀는데(fit하게 입을 땐 xs을 입음) 피팅룸에서 입어봤을 때는 괜찮은 것 같았던 그 옷이 집에 와서 다시 입어보니 당췌 얻어입은 옷 같아서 입을 수가 없네...
그래서 겨우 짬내서 잠시 교환하러 다녀왔다.
난 그저 사이즈 교환을 원했던 것인데 돈을 더 내라고 하길래 "응? 왜?" 했더니, "처음 샀을 때랑 지금은 프로모션이 바뀌어서 그래. 더 내"하길래 그냥 냈다.
영수증을 다시 보니 처음 산 옷은 환불하고, 오늘 다시 구매한 것으로 되어있더라.
한국식으로 생각해서 그냥 물물교환을 떠올렸던건데, 제품 관리가 전산으로 관리되므로 시스템 상으로 이게 더 깔끔한 운영 방법인 것 같기도 하고 다르게 생각하면 융통성이 너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사이즈 교환하면서 5천원 더 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