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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목적은 TV 발굴.. 숙제하러 가기

by 백미진 Mijin Baek

#뱅이출장일기 #50일차_20170628

#TVOT #TheTVOfTomorrowShow #tvotsf


VR 관련 세션에서 moderator가 패널 소개하면서 계속 웃기길래 저 사람은 뭐하는 사람이지 하고 찾아보니 'Chief Storyteller'라고 써있었다. 구글링해서 소속 회사를 찾아보니 기술에 스토리텔링으로 좀 더 사람들에게 가까워지게 만들어주는 곳이더라. 흥미롭군... http://story-tech.com/

다른 컨퍼런스와 비교해서 기이한 광경을 목격했다. 메인홀에 참석자 모두를 가둬놓고 웰컴 인사를 하는 것이었다. 게다가 스폰서가 어딘지 하나씩 모두 읽어줬다. 스폰서에 대한 예의가 갖춰져있군.

이틀간 참석하면서 ‘우리들만의 리그’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TV 시장은 방송 규격과 관련된 특허 때문에 그렇다고 들었는데, 모든 세션이 주로 패널 토의 형태로 진행되어 연사로 참석한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때 특히 더 그런 느낌이 들었다. 본인이 소속한 곳이 어디인지에 따라 그것을 밀려고 한다는 것이 눈에 띄었다.

예를 들어, Conversational UI 세션에서는 voice input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사실 voice input이 나오게 된 것은 기존에 리모컨으로 한참 누르며 찾아가야하는 것이 번거로워서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로 나온 것이다. 특히 목적지가 명확할 때는 목소리로 한 번에 끝날 수 있으니 경험적으로 좋은점이 있는건데, 내가 음성 인식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voice input이 답이라고 말하는 것은 전문가스럽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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