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 입성 한달만에 하는 샌프란시스코 투어
#뱅이출장일기 #54일차_20170702
#LandsEnd
친구랑 대화하다가 베이로 온지 45일이나 되었는데 남들 다 가는 곳에 관광하러 다니질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오늘은 제대로 주말을 쉬었다. 난 얼어 죽을 것 같아서 후디에 패딩까지 장착했는데 비키니 입고 물에 들어가 수영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강철 피부를 지닌 것인가 잠시 생각함.
진짜 신기한게 같은 베이 지역인데도 산호세는 사막같은데, 샌프란시스코는 바다 인접해서 그런지 거의 10도 가까이 차이가 나고 안개도 많이 낀다. 그래서 항상 겉에 입을 옷을 따로 챙겨가지고 가야한다.
내가 갔던 이 날도 안개가 많이 꼈고, 많이 추웠다.
Golden Gate Bridge가 보이는 바닷가에서,
샌프란에 몇 번 왔었지만 관광은 안했던 Pier 39도 다녀왔다. 난 여기 안오고 뭘 했던거지….
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길가에 기념품샵이 있었는데, 내가 한참 들여다보고 있었더니 “저게 뭔지 알아?”하고 물었다. 미국인들도 무슨 뜻인지 모르는 사람도 있다던데.. 저게 미국판 “라면 먹고 갈래?”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