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 자작시(29)

by 시 쓰는 소년

비가 오는 날에는

잔잔한 음악 들으며

마음을 달래 싶고


햇살이 눈부신 날에는

가슴 벅차도록

힘껏 뛰어 보고 싶습니다.


오늘이 괴롭고 힘들어도

찾아오는 새 날이 있고


오늘이 기분 좋고 행복해도

쉬이 잃을 수도 있기에


그저,

주어진 하루에 온 힘을 다하고

주어진 시간에 마음을 다 했으면 합니다.


혼자 피는 민들레 꽃은 없습니다.

비 오는 날에는 함께 비를 맞아 주고

햇살이 눈부신 날에는 함께 기지개 켜면서


아름다운 세상,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며 꽃 피워요.

우리 함께 만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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