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을 지나

by 방석영 씨어터
IMG_3170_edited.jpg 건물을 지나 Going past a building (2019. ink and oriental w.c on korean paper. 70x64)

사소함은 의식 외의 것들이다. 그런 순간에는 정신과 마음이 무장해제인 채로 있다.
몹쓸 게으름 마저 세상에 정당화될 수 있는 시간이며, 보통날의 도시를 관망하는 아크로폴리스의 여신상을 애수에 젖게 한다.
사소함은 귀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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