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나는 신께 기도하지만, 느낄 수 있다. 일기를 써내려 가다 보면 스스로 진리를 찾아내듯, 삶의 이유를 태어나는 순간에 이미 제 스스로 입력하듯, 어느새 나의 기도를 나 스스로 듣고 실현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러고 보면 신은 그저
내가 두 발로 걸어와 두 손 모아 기도하게끔 인도하실 뿐이다.
韶效 Writing & Loving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