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매 하루 늦은 오후, 종일 1보의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던 나를 다잡아 세우고 용기라는 명목의 때맞잖은 판타지를 그만두라 한 소리 해본다. 하지만 때맞잖다고, 용기가 명목일 뿐이라고 누가 그러든. 이름뿐인 것은 내가 나를 '다그침'이라.
연(年)의 갈피에선 혼내지 마라. 시는 논리 이전의 이유 때문에 아름답고* 모든 자신은 규격 이전의 이유로 값지다.
*생텍쥐페리
韶效 Writing & Loving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