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전경(前景)에서의 소실점은 늘 내게서 가장 멀다. 다르게 말하면 모든 세계는 내게로 가까울수록 목하 진입되고 이미 품어낸다. 예전엔 소실점을 마치 닿고 싶은 사막의 물로 여겨 그것을 손 뻗어 좇았지만, 이젠 나를 바로바로 환영하는 바로 앞의 세계에 기꺼이 안기어 사회에 아직 등기되지 않은 내 오직의 느낌을 흘리어내고 싶다.
韶效 Writing & Loving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