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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엄마의 오후 Jun 27. 2019

너는 내 딸이더냐!

얼마전, 70대 친정엄마한테 했던 말을

중2 딸한테 똑같이 들었다.


“엄마 늙을수록 더 화사하고

반짝거리게 입어야 돼”


딸아!

엄마는 아직 40대란다.

마음은 20대라고!

너는 내 딸이더냐, 안티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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