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자체 컨퍼런스 현장을 공유합니다.
지난 10월 24일 수요일,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레이니스트 본사에서는 ‘제 2회 콘샐러드(Con-Salad)’가 진행되었습니다. 1회 콘샐러드(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 사내 컨퍼런스가 열렸는데요. 단 하루 만에 전석 매진되었던 2회 콘샐러드! 그 생생한 현장을 공유합니다 :)
[뱅크샐러드 컨퍼런스] Con-Salad 02
콘샐러드(Con-Salad)는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며 겪었던 문제들 또는 다양한 분야에서 얻었던 정보를 공유하는 레이니스트 자체 컨퍼런스입니다. 레이니스트 사무실 내 분사카(분위기 사네 카페)에서 진행되며 간단한 저녁식사와 각종 다과를 제공합니다.
기술에 대한 관심 그리고 뱅크샐러드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많은 분들이 레이니스트를 찾아주셨는데요. 1회 콘샐러드에서 뵈었던 분, 외부 컨퍼런스에서 만났던 분, 레이니스트를 최초로 방문하신 분 등 다양한 분들과 함께 컨퍼런스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제 2회 콘샐러드는 2개의 발표 세션과 Fireside Chat, 그리고 Networking Time으로 진행되었습니다.
I DevOps U - DevOps Engineer 유희철
DevOps Engineer 희철님이 "I DevOps U"라는 주제로 첫 번째 발표를 맡아주셨는데요. 희철 님은 웹부터 앱까지, 론칭부터 서비스 종료까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 및 운영, 그리고 개발과 관리 전방위를 넘나드는 레이니스트의 든든한 DevOps 엔지니어입니다. 그는 이번 발표를 통해 DevOps 엔지니어로 성장하는 과정 중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들을 아낌없이 공유해주셨습니다.
창업에서 레이니스트로 - Front-End Engineer 서지원
Front-End Engineer 지원님은 "창업에서 레이니스트로"라는 주제로 두 번째 발표를 이어가주셨습니다. 지원님은 iOS 가계부 어플 '벤토이'를 만들어주신 분입니다. 당시 뱅크샐러드 v2.0을 보고 아이폰 가계부 시장은 벤토이가 이겼다고 생각하셨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요. 지원님은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경험들과 성장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유해주셨습니다.
Fireside Chat - 뱅크샐러드 팀에게 편하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Fireside Chat은 발표자 희철님, 지원님과 iOS Engineer 찬울님, Android Enginer 미륵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그리고 Server Engineer 성현님께서 원활한 진행을 이끌어주셨는데요. 콘샐러드에 참석하신 많은 개발자분들이 서비스, 개발팀, 조직 등 그동안 뱅크샐러드에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레이니스트 채용에 관한 질문들이 압도적으로 쏟아졌는데요. 레이니스트는 현재 전 직군에서 열린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무별 자세한 내용은 레이니스트 홈페이지(http://bit.ly/2Dtq6b2)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etworking Time - 뱅크샐러드팀과 참석자 모두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네트워킹을 즐길 수 있는 시간
마지막으로, 뱅크샐러드팀과 참석하신 분들이 자유롭게 네트워킹을 즐길 수 있는 Networking Time을 준비했습니다.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켜주셨는데요. 다 함께 피맥(피자+맥주)을 즐기며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콘샐러드에서 처음 만나신 분들도 개발에 대한 이야기로 열띤 네트워킹을 즐겨주셨는데요. Fireside Chat에서 미처 물어보지 못했던 내용들도 뱅크샐러드 개발팀, 채용팀과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덕분에 "Networking Time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좋았다"는 피드백도 받을 수 있었는데요.
레이니스트는 적극적인 참여를 넘어서서 투명하고 자발적인 공유와 피드백 문화를 지켜나갑니다. 앞으로도 뱅크샐러드의 다양한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인데요. 뱅크샐러드의 다양한 행보와 관련 정보는 페이스북 페이지 '레이니스트'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