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스칼렛 Nov 19. 2021

첫 강의

여돗할망 이야기

용인의 초등 5학년 대상으로 곧 발간할 여돗할망 이야기에 대한 줌 강의를 했다.

나름 준비했어요 시간 조절을 못해 5분 일찍 강의를 마쳤지만 학생들이 매우 흥미 있어했다.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

제주에서 용인의 아이들에게 그것도 학교에 코로나가 발생하여 집에 있는 아이들과 서로 소통하며 강의를 하다니.


녹화분을 보고 모니터링 해보니 시간 조절만 잘하면 내용은 재미 있었다.


이만큼도 감사한 일이다.


작가의 이전글 가을 바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