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 말을 하는 바위가 있었어요.
다가오는 사람에게 질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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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였을까?"
루시아는 바다의 섬이었다고 대답하여 통과
환은 생쥐의 한쪽 다리였다고 대답하여 통과
나는 불타는 하늘이었다고 대답해주고 통과하지요.
그런데 오직 한 사람 고집스러운 페드로만은 바위를 통과 히지 못하죠.
페드로는 "전에도 내가 말했잖아. 너는 바위였다고"
글. 호르헤 루한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출생
그림. 치아라 카레르
이탈리아 베니스 출생
옮김 김정하
출판사 분홍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