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을 타는 영어, 리듬을 타는 인생

by 반포빡쌤

리듬, 영어에서도 리듬은 중요하다.


발음보다는 강세가 더 중요하다. 그 강세를 살려서 말하다 보면 자연스러운 리듬을 느낀다.


시의 운율이나 노래의 박자와 마찬가지이다. ‘노래하듯이 영어를 해라’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반면 한국어는 상대적으로 일정한 억양을 갖는다. 영어를 하기 힘들어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삶에 있어서도 이 리듬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숨 쉬는 것조차 리듬이다. 들숨과 날숨을 길게 숨을 쉬면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얕은 숨보다 깊은숨을 이어갈 때 작은 리듬이 생긴다.


다른 사람과의 대화도 그렇다. 흔히 ‘티키 타가가 잘 된다’는 대화는 리듬이 잘 맞는 대화이다.


기분도 그렇다. 박자와 리듬이 있다는 것은 좋은 기분 속에 있다는 것이다.


이 리듬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따라오는 것 같다.


운동하고 명상하고 좋은 글을 읽고 쓰고 선행을 할 때... 이 모든 것이 마음을 편하고 긍정적으로 만들고 좋은 리듬을 만들어낸다. 그러고 보니 명상뻬고는 움직여야 리듬이 생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억지로 짓는 미소도 도움이 된다.


이 리듬은 세상과 에너지를 주고받는 방식이다. 작용과 반작용이다.


내가 세상에 좋은 기분을 던지고 그게 다시 돌아와 나를 긍정적으로 움직이게 한다. 이게 없으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진다.


결국, 영어든 삶이든 리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리듬을 타자.


happy-lee-vuuqNeu3BKs-unsplash (1).jpg Unsplash Happy Lee

고1 기출 모의고사에, 이 '리듬'에 관한 좋은 글이 있다. 수업에서 잘 전달해 보고 싶다.


고1 2303 모의고사


다음 글에서 필자가 주장하는 바로 가장 적절한 것은?

It is difficult for any of us to maintain a constant level of attention throughout our working day. We all have body rhythms characterised by peaks and valleys of energy and alertness. You will achieve more, and feel confident as a benefit, if you schedule your most demanding tasks at times when you are best able to cope with them. If you haven’t thought about energy peaks before, take a few days to observe yourself. Try to note the times when you are at your best. We are all different. For some, the peak will come first thing in the morning, but for others it may take a while to warm up.


*alertness: 기민함


① 부정적인 감정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라.

② 자신의 신체 능력에 맞게 운동량을 조절하라.

③ 자기 성찰을 위한 아침 명상 시간을 확보하라.

④ 생산적인 하루를 보내려면 일을 균등하게 배분하라.

⑤ 자신의 에너지가 가장 높은 시간을 파악하여 활용하라



[정답] ⑤

[해석] 우리 중 누구라도 근무일 내내 일정한 수준의 주의 집중을 유지하기는 어렵다. 우리 모두 에너지와 기민함의 정점과 저점을 특징으로 하는 신체 리듬을 가지고 있다. 가장 힘든 작업을 그것을 가장 잘 처리할 수 있는 시간에 하도록 계획을 잡으면, 더 많은 것을 이루고 이익으로 자신감을 느낄 것이다. 만약 전에 에너지 정점에 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면, 며칠 동안 자신을 관찰하라. 자신이 가장 좋은 상태일 때를 알아차리도록 노력하라. 우리는 모두 다르다. 어떤 사람에게는 정점이 아침에 제일 먼저 오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준비되는 데 얼마간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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