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챗GPT ‘검색’에서 ‘대화’로

by 반포빡쌤

1998 구글

2007 아이폰

2022 챗GPT


구글 아이폰 챗GPT, 제가 생각하는 인공지능 발전 패러다임 삼대장입니다. 그리고 각각 시작한 시기입니다.


‘검색(구글)’에서 ‘대화(챗GPT)’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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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이 많거나 활용도가 능숙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챗GPT를 사용해 보니 대화가 된다라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검색으로 여러 가지를 확인해서 그걸 하나로 합치는 시대에서, 그냥 질문하면 하나로 종합해서 알려주는 시대로 변화한 듯합니다.


파리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교통 숙박 여행지 등을 각각 검색해서 하나의 플랜으로 종합하였는데, 이제는 그냥 파리 여행하는데 계획을 부탁해라고 질문하면 알아서 다 해주는 느낌입니다.



대화.

사람과 하는 대화보다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 덜 신경 쓰고 하고 싶은 대로 말할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되면 인공지능과 친밀감이 생길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혼자 사는 경우라면 더욱더. 저라도 그럴 것 같아요.


그래서 인공 지능이 혼자 사고하고 판단해서 인간을 정복한다는 영화적인 것까지는 모르겠지만, 기능적으로나 감성적으로나 의존도와 친밀감은 계속 상승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사람간이건 인공지능과 이건, 대화를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소통 언어 그리고 질문과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통 언어

당연히 영어입니다. 한국어를 비롯 많은 국가 언어가 사용 가능하지만, 속도와 정확성 분량에서 영어가 가장 우수한 것은 당연합니다.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챗GPT 사용뿐만 아니라 통역 번역 대화 등 언어 기능의 발달로, 영어 없이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얘기하기도 하는데, 확실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질문과 답

사람 간의 대화에서도 질문을 잘해야 좋은 대답을 얻습니다. 챗GPT와의 대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어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어요?

영어 문법 중에서 시제가 어려운데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위 두 질문 중, 어떤 질문이 정확한 대답을 얻을 수 있을지는 명확하지 않나요?


우리는 질문하고 답을 듣고, 다시 질문하는 정반합 같은 과정에서 진짜 지식을 채우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유태인 교육법이기도 하지요. 이제 그 대답해 주는 역할을 챗GPT가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나에게 이런 이런 질문을 해 줘라고 부탁해서 내가 대답할 수도 있겠지요. 이런 이유로 심지어 가르치는 사람의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AI가 글을 쓰는 것에 놀란다. 하지만 AI는 우리의 질문에 답할 뿐이다. 우리에겐 이제 AI라는 적수이자 토론할 대상이 생긴 것이다. 챗GPT와 글쓰기, 김철수, 위키북스


구체적으로 질문한다. 명확하고 간결한 언어를 사용한다. 맥락을 제공한다. 원하는 답변이 나오지 않는다면 추가 정보를 제공한다. 챗GPT시대 글쓰기, 이세훈, 매일경제신문사



아직까지는 인공지능이 가만히 있는 사람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알아서 해주지는 않습니다. 이 연구가 진행 중이라는 얘기를 정재승 교수가 방송에서 말하는 것을 보긴 보았습니다.

어쨌든 맛집 찾기 수준이 아닌 그 이상의 정보를 원한다면 그에 걸맞은 지식도 필요합니다.

아울러 영어 능숙함이 있으면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두 배 이상이 될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 발전 속도가 너무 빠릅니다.

중요한 것은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또 미루고 있지만요.

활용할 수 있는 능력, 서둘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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