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릇 크기

by 반포빡쌤

자서전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어제 챗gpt로부터 추천받은 세 권의 책들. 오늘 검색해 보니 없는 책들입니다. 당황스럽지만 인공지능의 오류인가 봅니다. 일단 도서관에 왔으니 서가를 둘러봅니다. 어제 생각한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워런 버핏 등은 눈에 안 띄고 대신 보인 책 한 권, '리스타트, 야놀자 창업자 이수진의 경영 일기'.


광고로만 보던 그 야놀자입니다. 모텔 광고 자체가 없던 시절, 광고를 하지 않아도 손님이 많던 시절, 그 시절에 굳이 돈 내고 광고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모텔 청소 일을 실제로 하며 쌓은 경험을 통해 분명히 가능성 있는 사업이라고 확신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청소 일을 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노력이라고 해야 할지 타고난 감각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리스타트,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간의 기록입니다. 2015년에 처음으로 돌아가 0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뜻으로 그 10년간의 기록을 출간했다고 합니다.


돈을 좇으면 돈은 더욱더 멀리 도망 다니는 듯했다. 변화를 알아야 사업을 할 수 있을 듯하다. 현실을 얼마나 빠르게 인식하고 지표를 수정하여 적용하느냐에 따라 성장 동력을 찾을 수 있는지 없는지가 생기는 오묘한 것 같기도 하다.
먼저 받으려고 하지 말고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항상 생각하자.
사람의 의지가 강해봐야 얼마나 강하겠는가? 오늘을 노력해서 내일 답이 나오지는 않는다. 성공을 위해서는 첫째 지속 생각이 필요하다. 나 스스로가 세뇌될 정도로 성공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것이다. 의식적으로라도 지속 생각을 면 무의식중에도 생각하게 된다. 생각하고 상상하는 습관의 중요성.
내가 받을 수 있는 돈의 크기를 생각해 보자.
무엇을 변화시켜야 살 수 있는지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그럴 때는 어제보다 1퍼센트만 더 집중하자.
내가 나를 보는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야 한다. 새로운 시작의 날이 밝았다. 다시 시작하자.




이 중에서 이 말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받을 수 있는 돈의 크기를 생각해 보자.'

결국 그 크기를 알기 위해, 생각하고 상상하고 오늘 1퍼센트 더 노력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나는 반딧불을 부른 황가람, 유퀴즈에 나와 한 말입니다. "그냥 있다 보면은 나에게 무슨 대단한 일이 일어날 줄 알았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시간이 흐르고 알았다. 그냥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많았을 뿐이었다는 것을."

'중증외상센터'에서 백강현이 한 말입니다. "너는 포기한 것이 아니라 그 이유를 찾지 못한 것뿐이다."


이 말들이 기억에 남았는데 지금 보니까, 이수진, 황가람 그리고 백강현이 한 말들 전부, '자신의 그릇의 크기'를 알아가는 것입니다.


이제 그 크기를 알 때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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