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마음이 느껴질 때
가끔..
잠을 청할 때 떠오르는 생각 하나
'잘 살고 있는 걸까?'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 있지만
그 이면에 만족스럽지 못한 작은 조각들이
갑자기 크게 보이는 날이 있다.
걱정도 되고, 짜증도 나고,
무력해지기도 하는 그런 마음.
어떤 것을 원하고,
바라고 있는지 잘 모를 때
이런 마음들이 찾아온다.
그 감정들을 바라보고 있는지
감정 속에 있는지... 살펴본다.
푹~ 한숨 자고 일어나면 좀 나아지려나~
큰 숨을 내쉬고 잠을 청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