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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반짝반짝 May 19. 2024

믿음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음으로 반응하는 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절대 저를 실망시키시는 법도, 실수도 없으신 하나님.

기적을 베푸시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으십니다.


하나님, 사람들이 제게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된 줄 아노라"라고

말할 수 있게 해주세요.


법정에 있는 법관들도 본인들은 하나님께 위임을 받은 사람들일 뿐

하나님의 심판만이 진정한 정의이며, 사람의 법은 온전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깨닫고 두려워하게 해주세요.


하나님, 저는 저를 대적하는 그들을 법의 손에 맡기지 않고 하나님의 손에 맡겼습니다.

그들이 '반짝이는 하나님의 사람이므로, 반짝이를 건드리면 하나님께 크게 혼이 나게 된다'는 것을 크게 깨닫고 저를 두려워하게 해주세요.


하나님,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이 기도할 때에 여호와의 불을 내려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모든 도랑의 물을 핥아 말려버리신 하나님이십니다


저도 오늘 엘리야처럼 기도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는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일을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엎드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라고 말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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