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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반짝반짝 Jun 08. 2024

슬프고 외로워요

하나님

제가 이 비아냥과 조롱을 언제까지 당해야 할까요

슬프고 외로워요


미친 사람 취급을 받을까

다 말하기가 두려운

제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이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 제가 어떻게 전부 말할 수 있을까요

눈물만이 제 말의 증거가 되어줄 뿐이에요

하지만 이제는 어쩔 수가 없네요

이미 너무 멀리 와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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