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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반짝반짝 Jun 20. 2024

과제완료

제출시간 5분 전에 모든 과제를 완료했다 ㅎㅎ

밀린 5주간의 디스커션, 출석 못한 강의 요약보고서를 3시간 만에 끝내버렸다

내가 만약 과제를 못 제출할 것 같았으면 하나님이 나를 낮잠을 자지 못하게 깨우지 않았을까?

애초에 하나님이 내게 대학원을 가라고 한 것이기 때문에 진급이나 등록금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이다

내일은 또 병원비가 들어가는데 오늘 대출도 필요금액에 딱 맞추어 순조롭게 나왔다

오늘 기일변경이 되지 않으면 병원예약도 취소해야 했지만 다 해결되었다

당장 다음 달부터 다시 적자 위험이 있지만..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시겠지

아니면 하나님이 파산하게 하신 거니 파산해야지 뭐 ㅠㅠ

난 별로 걱정되지 않는다

돈을 벌어야 하긴 한다.. 취직이 알아서 되겠지 뭐…

내일은 다시 아침일찍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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