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오해받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 성격이라 최대한 오해받을 일은 우연이라도 피하며 살아가는데
왜 나는 남편에게 이토록 말도 안 되는 오해를 받아야 했던 것인지
자다가도 깰 때마다 내게 뽀뽀를 퍼붓고 떨어져 있을 때는 못 견디겠다고 할 정도로 나를 좋아했던 남편이 어떻게 이렇게 나를 가차 없이 버릴 수가 있었는지
남편은 아픈 사람이다
어디가 아픈지 이제야 깨달았다
어쩌면 좋을까………………
반짝반짝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