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반짝반짝 Jun 26. 2024

반짝반짝

하나님께서 반짝반짝 빛나는 은혜를 제게 부어주신 날부터

저는 하나님께 사랑받아 환하게 반짝거리는 세상을 거니는 축복받은 사람이 되었어요

하나님, 너무나 아름답고 신비롭습니다

나뭇잎들도, 산들바람도, 먼지 티끌 하나까지도 하나님을 기뻐하며 찬양하네요

세상에 미워할 존재가 하나라도 있을까요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사랑스러운 모습 그대로 영광스럽게 회복되길 원해요

작가의 이전글 누가복음 18장 1-8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