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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반짝반짝 Jul 11. 2024

하나님의 손바닥에 새겨진 이름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사랑하여 행한 일들을 기억하시고

제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했던 것을 기억하시고

제가 기도했던 모든 기도를 기억하세요.

저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하나님께서 저를 하나님의 손바닥에 새겼고 제 엄마가 저를 잊어도 하나님은 저를 잊지 않는다고 하셨고

실제로 엄마가 저를 잊어도 하나님은 저를 잊지 않으셨어요.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저를 향한 하나님의 뜻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알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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