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과 감성팔이가 난무하는 시대
장금이의 산딸기 정과를
눈을 가리고 맛으로만 평가했으면 우승했을까?
흑백요리사도 결국엔..?
진정성이란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한 것이 아니고지배를 받거나 승패나 결과에 좌우되는 것도 아니다
진정성 있는 사람은 타인을 함부로 평가하지 않는다
나의 진정성이 최고이니 남들보다 내가 높다고, 최고라고 호소하는 것은 결국 스스로를 우상화, 상품화하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진정성은 하나님만이 평가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증명할 수 없다
책임질 수도 없다
사람의 의지력은 압도적인 악과 살의, 파괴의 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진정성을 증명하고 책임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