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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반짝반짝 Nov 17. 2024

살려달라고 기도했다

사는 것이 싫어서 제발 그만 죽게 해 달라고 기도하던 내가 하나님께 처음으로 울면서 살려달라고 기도했다.

지금의 삶이 좋다. 행복하다. 처음으로 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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