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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BAR BAR
Jan 24. 2020
서로에게
서로가 서로에게
태양일 수록
더 잘 들여다봐주기를.
이기지 못해
폭발하다
사그라들어버리면
검은 흔적 속에서
후회만 남으니까요.
'서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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