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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BAR BAR
Mar 20. 2023
잘 살고 있나?
마음은 어느 순간 멈춰있는 것 같은데
어른이라고 하고,
어른이면 뭐든 다 알 것 같았는데
점점 더 모르는 것만 많아지고.
점점 두려워 심장이 쿵쿵 뛰지만
잘 나아갈 미래가 설레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그러려면
오늘 하루 열심히 잘 살아가야지.
잘 살고 있나?
잘 살아보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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