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ㅂ ㅏ ㄹ ㅐ ㅁ Jan 14. 2022

공동 수상자_

나다운 필사


타인의 인정과 평가에 영향을 받는 것은
곧 타인의 삶을 사는 것이다.
<헤세의 인생 공부>






필사 하기 좋은 책 추천 / 헤세의 인생 공부 / 필사 노트



필사 책 추천 /  헤르만헤세 필사책 / 나다운필사










[ 나 다 운 이 야 기 ]



' 좀 그만 내버려 둬'

'내가 알아서 할게'

'내가 뭐?'


수없이 외치고 갈망한다.

'나'를 '나'로 받아주기를_



'장점은 뭔 거 같아?'

'좀 이상하지 않아?'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수없이 외치고 갈구한다.

'나'를 말해주기를_



'나는 잘할 수 있어!'

'이건 내가 좋아하는 거야!'

'나는 내가 라서 좋아!'


수없이 새기고 감동한다.

'나'는 내 삶의 주인공임을_


올해 여우주연상은 모든 '나' 들이 공동 수상자이길 ^^

우린 심사위원이 아님을_

나는 오디션 보는 중이 아님을_

나는 현재 실제 상황 중!!!







#나다운이야기 #좋은글 #나는나 #너는너 #우린너와나 #헤르만헤세글그림 #헤세의인생공부 #북로그컴퍼니 #아침필사책






작가의 이전글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도_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