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무와 나
by
이정석
Dec 22. 2025
그늘을 걷어낸
앙상한 그림자
그 위에 기대 선
외롭고
지친 몸
흰 입김이
주위를 채우면
비로소
서로의 위안이 되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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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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