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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
얘야, 요셉 이야기는 네 이야기도 될 수 있단다.
너는 내 사랑하는 자녀란다. 나는 네가 세례받을 때 귀한 옷을 입혀주었지.
너는 네 형제들과 다툴 때도 있고 그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도 있지만 인내로이 잘 받아들이고 있구나.
너는 지혜로우니 자비로운 마음으로 너에게 상처 준 이를 용서하렴.
나는 늘 너와 함께하고 있으니 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도 놀라지 마라. 나는 너를 내 모든 재산의 주인으로 삼았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그 가운데 내가 주는 가장 소중한 것은 영원한 생명이란다.
그러니 내가 이미 이루었고 앞으로 너를 위해 이룰 놀라운 일들을 모두 기억해 다오.
주님께 드리는 기도
주님, 제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선한 일을 하며 언제나 당신의 보호 아래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