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4.13.
언제나 좋은 결과만을 예상했었다. 물론 결과는 다 제각각이었지만. 이번엔 이상하게 떨려온다. 지지하는 정당이 진입하길. 응원하는 정당도 진입하길. 맘엔 안들지만 셋중엔 당신이 되길. 그리고 니들은 제발 떨어지길.
아마 난 과반이라는 단어에 쫀 듯 하다.
과반이 아니었음에도 모든 걸 갉아먹은 이들인데. 과반이 된다면...
여기서부터 시작된 떨림.
오늘 밤.
내가 사는 이 곳은 얼마나 달라져있을까.
많이 떨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