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2
토.일 이틀 모두 가족만을 위해 보낸 시간이었다.
늦은 밤까지 불태웠던 두 밤 속에
내 눈은 붉게붉게 물들었지만,
지금껏 늦게 들어오고 이래저래 소홀했던 걸 생각하면
이정도로 싼값에 퉁 쳤다고 여겨진다.
쉬진 못한 이틀이지만, 가족에게는 도움이 되었던
센치한 이틀.
곧 있을 어버이날과 엄마 생일을 생각해보니
흡. 다시 허리띠가 불안하지만
어떻게 해야 기뻐할까도 함께 고민하는거 보니
역시 5월이 가정의 달이긴 가정의 달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