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번째 이야기
내가 더 어렸다면
조금 더 젊었다면
이 생각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알면서도
23년째 반복중
오늘은 내 남은 인생의 첫날
오늘이 나의 가장 젊은 날 이에요!
언젠가 다시 그리워 할 오늘
현재에 감사하며 지금을 더 즐겨요 우리!
말랑해보이지만 단단한 이야기를 그리고 쓰는 사람. 필명은 임수진과 바리수:) 인스타그램/bari__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