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번째 이야기
아마 나는 집에 충전기가 있을지도 몰라
밖에서는 왜이렇게 방전이 잘되지
어색한 사람과의 만남
사람이 넘치는 퇴근길 지하철
수업 시간
집에 가고 싶은 핑계로
충분해!
말랑해보이지만 단단한 이야기를 그리고 쓰는 사람. 필명은 임수진과 바리수:) 인스타그램/bari__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