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마음에 심술이 가득 들어차면 미움에 집중하게 되지. 그러면 이것도 밉고 저것도 미워지는거야. 미운 걸 생각하니까 또 다른 미움이 찾아오지. 그러다보면 마음에는 한가득 미움으로 가득차서 답답하고 힘들게 돼.
미워하지 말자. 우리 다 각자 열심히 살고 있잖아. 다들 더 행복하고 더 잘 살고 싶어서 그런거야. 내가 그렇게 원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거야. 그러니까 우리 이해하자. 서로를 이해해주자.
우리의 시간과 마음을 더 좋은 곳에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