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만히 사람들을 관찰하는 걸 좋아한다. 헤어스타일, 입고 있는 옷, 신발, 자세, 표정까지 저마다 각자의 고유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다양하게 존재하다니, 새삼 신기하고 멋지다. 종종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면 남녀노소를 떠나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이 새삼 와닿는 날, 한 사람 한 사람 저마다 하나의 작품인 것 같다.
말랑해보이지만 단단한 이야기를 그리고 쓰는 사람. 필명은 임수진과 바리수:) 인스타그램/bari__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