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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버냉키 : 뉴노멀

2022년 노벨경제학상

by 스케치

경기 부양책이 생산적 투자로 GDP, Gross Domestic Product를 높이는 순기능에 활용된다면 불황의 기간은 더 짧아지고 경기 전반의 사이클도 위로 올릴 수 있게 됩니다.


경기부양책.jpg 경기 부양책과 자유시장의 경기 변동 차이

쉽게 설명하면 2% 빛내서 4% 성장하고 인플레이션이 2%라면 명목상 빚의 액수는 늘지만 경제는 더 높게 성장하기 때문에 부채비율은 높아지지 않은 거죠. 부채비율이 증가하지 않으면 증가된 빚 자체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실제 미국의 경기 부양책 역시 GDP 기준으로 1.9% 수준에서 투자되고 있는데요. 미국 경제 성장률은 6%로 부채비율이 안정적이며 고용률도 높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 정책이 통용되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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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의 더 나은 삶을 응원하며 금융/경제 칼럼을 씁니다. 대한상의 소통플랫폼 '소플'을 통해 청춘의 편에서 카운슬링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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