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디자이너, 이반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디자이너는 이쁘게만 표현하면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을 맡기는 클라이언트뿐 아니라 디자이너들 조차 그렇게 길들여집니다.
작은 회사일 수록 더 그렇습니다.
디자인에 ( _____ )을 더할까?
14년간 디자인을 하면서 깨달은 '디자인'은 '마케팅을 완성시키는 치트키'였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마케팅'에 대한 계념을 갖고 디자인을 할 때 비로소 올바른 디자인을 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그동안 함께 디자인을 하는 동료들에게 '내 디자인이 어디에 어떻게 쓰일지', 그리고 '왜 이 디자인이여야만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귀에 피날 때까지) 질문하고 토론한 것들을 이곳에 공유 합니다.
그리고 지금 디자인을 업으로 하면서도 '정녕, 이 일이 내 일이 맞나?'라는 고민에 빠진 디자이너들에게 '진짜 디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와드리려 합니다.
너 디자이너 님,
이제 디자인은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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