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반석 Apr 24. 2020

B급 회사에서 A급 디자이너처럼 생각하기.

생각 디자이너, 이반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디자이너는 이쁘게만 표현하면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을 맡기는 클라이언트뿐 아니라 디자이너들 조차 그렇게 길들여집니다.

작은 회사일 수록 더 그렇습니다.


디자인에 ( _____ )을 더할까?

14년간 디자인을 하면서 깨달은 '디자인'은 '마케팅을 완성시키는 치트키'였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마케팅'에 대한 계념을 갖고 디자인을 할 때 비로소 올바른 디자인을 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그동안 함께 디자인을 하는 동료들에게 '내 디자인이 어디에 어떻게 쓰일지', 그리고 '왜 이 디자인이여야만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귀에 피날 때까지) 질문하고 토론한 것들을 이곳에 공유 합니다.


그리고 지금 디자인을 업으로 하면서도 '정녕, 이 일이 내 일이 맞나?'라는 고민에 빠진 디자이너들에게 '진짜 디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와드리려 합니다.


너 디자이너 님, 

이제 디자인은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파이팅!


(궁굼하면, 구독 & 라이킷 꾹~)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