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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AT 비에이티 Jul 11. 2022

BAT,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서 에이전시 부문 수상

이노레드, 스튜디오 좋에 이어 청충이 뽑은 에이전시 수상

글로벌 종합 브랜드 에이전시 BAT (대표이사 박준규, 법인명 아키타입컴퍼니)가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MAX THE CREATIVE) 2022’ 에이전시 부문에서 수상했다.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는 모비데이즈에서 올해로 3번째 개최된 디지털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콘퍼런스다.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모여 크리에이티브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동시에 의미 있는 디지털 마케팅 전략 등을 펼친 에이전시를 현장 투표 방식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어워드를 진행한다.


박준규 대표는 올해 ‘관점의 충돌’이라는 주제로 이날 3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BAT 소개 및 성과를 공유했다. 2016년 8월 설립된 BAT (비에이티)는 브랜딩과 마케팅, 기획과 실행, 크리에이티브와 퍼포먼스를 통합해 브랜드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 중인 글로벌 브랜드 에이전시다.


AE, 카피라이터, 에디터, 퍼포먼스 마케터 등 20여 종의 다양한 직무를 가진 사람들이 브랜드의 성장에 필요한 모든 분야를 아우를 수 있도록 근무 중이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별 TF 구조를 구축, 브랜드가 제시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들이 팀을 이뤄 함께 전략을 논의하고, 프로젝트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박 대표는 “다양한 관점을 가진 분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개인이 가진 관점이 충돌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이 생겨난다”며 BAT가 디지털 마케팅 시대에 대응하는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이 결과 BAT는 현재 카카오, SK텔레콤, 삼성생명 등 125개의 국내외 고객사를 두고 브랜드 전략 및 디자인, 광고 캠페인 및 퍼포먼스 마케팅 등을 운영하며 매년 2배 이상 성장 중이다.


그는 “퍼포먼스 마케팅 팀의 경우, 올버즈와 카카오페이지&웹툰 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부터 업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며 “매체 이해도와 운영 전략도 중요하지만, 비주얼과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역량이 팀 성장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말부터는 크리에이티브(영상 광고 제작)팀을 신설, 당근마켓과 청소연구소, 랩트리션 등 여러 기업의 브랜드·커머셜 필름, TV 광고 등을 제작하며 다양한 브랜드의 IMC 캠페인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준규 대표는 “각 부문이 고루 균형을 갖춰야 받을 수 있는 에이전시 부문에 수상하게 돼 영광이며, BAT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가치가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트렌드 아래에서 기업만의 독창성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며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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